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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작성일 : 17-02-17 13:15
치앙마이 골든트라이엥글 지역 방문기
글쓴이 : (주)월드투어네트워크           kal8226@kaltravel.com          

JTV해외문화탐방 치앙마이 라오스미얀마 352. 4일~8일 다녀왔슴다~

 

사와디 캅~

대한항공 직항으로 태국의 북부 치앙마이와 세나라 국경 골든트라이엥글 지역관광~

최고의 날씨에 태국문화와 자연 그대로의 풍경, 그 안의  소수민족 및 고산족,

부처님을 만나는 시간, 우리가 볼수 없었던 다양한 나무, 식물, 열매들...

궁금한사항이 많았지만 다 물어볼수 가 없었습니다.

 

 

첫날 첫일정, 우리는 고산족 소수민족 묘족 문화촌 방문. 스카프를 직접 짜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목에칭칭감은 쇠뭉치는 족쇄입니다

죄를지면 링을 뺀다는데 그것이 최악의 형벌이라네요

평생 끼웠던 링들을 빼면 목을 지탱할수 없어 죽고만다는... 여자인 제 입장에선 욕나옵니다

 

 

조금 이동해서  메땡 코끼리 학교로 방문합니다.

 

1.8명이 대나무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자연을 만끽합니다.

너무 좋아 자연을 벗삼아 커피한잔 하고싶어집니다. 사공에게 천원씩 팁을 줍니다.

 

2.물소마차를 탑니다.이번에 41, 소시적 소달구지 생각이 나네요

큰길을 지나 숲길을 지나 마을도 기웃하며 노닥거립니다.

 

3. 코끼리트레킹

이번에 21조 코끼리에게 바나나 1손을 팁으로 줘야합니다. 안주면 강가에서 물세례를 받는다나???

들길을 지나 강물을 건너 산수를 체험합니다.

 

4.코끼리 학생들의 쇼를 관람합니다.

직접 수채화를 그리는 미술수업과 축구를 하는 체육수업, 갖가지 코끼리를 이용한 태국인들의 노동을 보여줍니다.

 

 

다음코스, 코브라쇼를 관광합니다

비위가 약한분들은 꺼리는 관광이지만 경험해보도록 합니다.

키스하는 장면, 독을 빼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 관중석으로 유인할때는 소스라칩니다. .

코브라를 관중석에 던집니다. 꺄악~밧줄, 쇼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 독사가 또아리를 틀고 꺄악~ 자라보고 놀란가슴 .,고무 조형물!!! (사진은 올리지 않을껍니다 극혐)

 

 

난화원을 관광합니다. 꽃잎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도 있네요

화원안의 까페에서 커피한잔

 

그림5

오늘의 피로 회복코스 치앙마이 최고수질의 룽아룬온천과 전신마사지로 피로를 제거합니다.

호텔 테라스에서 우리만을 위한 태국의 샤브샤브 수끼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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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오늘은 서둘러 두나라를 다녀와야합니다.

 

가는 중간에 백색사원 방문합니다. 14년째 공사중인데 언제 끝날줄 모르는 예술작품입니다

 

 

 

2시간을 더 이동하여 골든트라이엥글지역에 도착합니다

수속을 밟고 배를타고 라오스 돈사오섬에 들어갑니다.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흑맥주시음과 다양한 몹쓸 가방들,그러나 눈에 들어오는 가죽 제품이있네요

가죽은 좋아보아서 가격물어보니 12만원, 갈려고 하니 2만원

횡재인가... 버린샘치고 득템

 

뱀술, 전갈술 모두 가짜, 목숨걸고 사서 마셔보아요 ㅋㅋ

 

 

 

배를 타고 돌아와서 육로로 미얀마를 갑니다.

 

태국출국/미얀마 입국 수속을 마치고 태국현지가이드를 따라 걸어 미얀마를 들어갑니다.

쏭태우타고 수도 양곤의 쉐라곤파고다를 모방한 황금불탑을 돌아보고 시내전망도 시원하게 바라봅니다

신발을 벗고 도는데 어디서 왔는지 양산을 들고 아이들이 들러붙습니다. sad

시장을 둘러보고 미얀마를 나옵니다. 시장의 맛좋은 단밤yes Good !

역쉬, 장은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네요.

 

 

 

치앙마이로 복귀해서 특식으로 "사랑채"식당에서 그리운 김치찌개 송아지 바베큐를 먹습니다

오마이갓!!! 갓김치 최고 어떻게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송아지 바베큐는 한우 암송아지를 기대하면 큰오산

 

 

마지막날 쏭태우를타고 고산족마을과 해발 1700m 높이의 도이수텝사원을 방문하고 특산품 쇼핑후에

온천욕을 다시한번, 칸톡디너쇼와 함께 일명 개다리밥상을 받습니다.

 

 

 

늦은 밤 치앙마이를 떠나옵니다. 동행한 일행분이 몸이 좋지 않으셔서 쌈캄팽민예마을

방문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풍경이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